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인형 육성 (문단 편집) === 필수인가? === 육성 상황이 부족하고 당장 실전에 필요한 인형이 있다면 빠르게 육성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소녀전선의 자원은 제조/강화/교정 등 다른 용도로도 쓸 곳이 많기 때문에 육성에 소모하는 자원을 가능한 한 아껴야 다른 곳에 투입할 여유가 생긴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거지런이다. 말하자면 거지런이 필수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유저 개개인의 자원 보유량 및 지휘부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딱히 제조를 돌리지도 않고 인형 육성은 천천히 하는데 군수는 꼬박꼬박 챙겨서 자원에 여유가 있다면 거지런이 꼭 필요하지 않으며, 이 경우에는 오히려 보유상한을 넘기기 전에 자원을 빠르게 태울 수 있는 부자런이 효율적일 수 있다. 이와 달리 인형은 빨리 키워야 하는데 키울 인형이 너무 많거나 제조를 엄청나게 돌리거나 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자원 소모가 감당이 안되면 거지런이 필수가 되는 것. 다만 거지런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 하나를 위해 편의성을 비롯한 모든 이점을 내다버린 육성법이기 때문에, 게임을 지루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최악의 육성법이라는 단점도 있다. 이 때문에 거지런이 반쯤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많았을 시절에는 이 때문에 질려 접는 유저가 있기도 했다. 다만 애초에 거지런은 정식 컨텐츠도 아니고 필수로 해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재미도 없고 불편함만 느껴진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랭킹전처럼 다수의 전력이 요구되는 컨텐츠가 아니면 육성을 천천히 해도 지장이 없기 때문에, 거지런에 대한 인식은 랭킹전으로 인해 과열된 분위기의 여파라고도 볼 수 있다. 소녀전선 초창기에는 거지런을 반쯤 필수로 인식하는 유저들이 적잖게 있었고, 이에 불평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물론 그때 당시에도 거지런은 필수적인 컨텐츠가 아니었으며, 지금은 육성 수단이 더 늘어났기에 굳이 거지런을 안 해도 불편한 부분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